영화 '아바타'가 역대 국내에서 개봉한 외화 중 최다관객을 모으며 4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665개 상영관에서 83만 5천345명이 관람했습니다.
이로써 '아바타'는 모두 801만 2천125명이 관람해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이
한편 '전우치'는 같은 기간 53만 5천462명이 관람해 2위를 지켰으며, 누적관객은 434만 8천674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7일 개봉한 스릴러 '용서는 없다'는 29만8천942명이 관람해 개봉 첫주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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