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에 따르면 창덕궁은 현재 일정한 시각에 입장해 해설사를 따라다니면서 관람하는 방식이지만 5월부터는 자유롭게 들어가 해설사 없이 볼 수 있습니다.
또 5월부터 통합관람권을 구입하면 경복궁과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 5곳을 모두 관람할 수 있도록 궁궐 관람제도를 개선했습니다.
종묘는 토요일을 제외하고 자유롭게 관람하는 방식에서 정해진 시각에 들어가 해설사 인솔하에 관람하는 방식으로 관람방식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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