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은 볼턴 리복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번리와 2009-201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 선발출전해 전반 34분,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이번 시즌 5호 골을 작렬한 이청용은 지난 2005-2006 시즌 설기현이 보유하고 있던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 9개를 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또 박지성이 2006-2007시즌 세웠던 한 시즌 최다 골 기록과는 타이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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