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K리그 팀부터 대학팀까지 모두 참가해 국내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2010년 FA컵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대학과 아마추어 K3리그 8개 팀이 참가하는 1라운드는 오는 3월 6일 오후 2시 전국 9개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1라운드 승자 9팀과 지난해 K3리그
4월 21일 열리는 3라운드에는 K리그 15팀과 2라운드 승자 8팀, 내셔널리그 상위 9팀 등 32팀이 참가해 본격적인 토너먼트전에 들어갑니다.
<전광열 / revelg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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