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나상욱이 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지난달 봅호프 클래식 공동 8위에 이어 다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나상욱은 미국 LA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골라내 합계 8언더파 276타로 공동 10위를 기록했습니다.
양용은은
하위권에 머물렀던 최경주는 마지막 날 버디 6개를 골라내며 공동 27위까지 뛰어올랐고 상위권에 있던 앤서니 김은 공동 52위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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