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씨는 당시에 바보짓을 했다며 국민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채 씨는 "출소하면 복원된 숭례문을 보고 싶지만, 사람들로부터 뻔뻔하다는 말을 들을 것 같아 조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시 토지 재개발 보상금을 충분히 받지 못해 숭례문에 불을 질렀다고 말했던 채 씨는 여전히 토지보상금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며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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