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추위가 채 가시지는 않았지만, 만물이 소생하는 봄은 이제 코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새싹이 움트고 꽃이 피고 새 생명이 기지개를 켜는 봄. 전국의 병아리 부화 장들도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는데요, 알을 깨고 나오기 시작해 뽀송뽀송 예쁜 병아리가 되기까지 네댓 시간 동안 인고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그 생명 탄생의 신비함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영상취재 : 최진영 기자
영상편집 : 최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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