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로 옮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새 청사에서 이전식을 열었습니다.
'예술 네트워킹-아르코에서 만나다'라는 이름의 이번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예술계 인사, 구로구 주민을 비롯해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44년 동안 대학로에서 문화예술 행정을 펼쳐온 예술위는 지난달 12일부터 대학로 시대를 마감하고 구로에서 새로운 업무를 시작한 바 있습니다.
<김진일 / igap@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