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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어린이날에 아이들과 함께 공연장을 찾는 건 어떨까요.
아이들과 손잡고가볼 만한 공연을 김진일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뮤지컬 '토마스와 친구들2']
애니메이션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한 기관차가 무대를 달립니다.
토마스와 퍼시, 제임스와 고든, 4대의 기관차 친구들이 노래하고 춤출 때마다 아이들의 환호성도 커집니다.
뚱보 사장님과 서커스 단원들, 그리고 소도어 섬 주민들이 서커스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흥미진진한 모험을 펼칩니다.
해외 오리지널 제작팀이 직접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줍니다.
[발레 '코펠리아']
'발레'하면 왠지 어려워 보이지만, 이 공연은 다릅니다.
중간 중간 해설자가 나와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 인터뷰 : 이동훈 / 발레 '코펠리아' 해설자
- "코펠리아는 내가 만든 인형이에요. 내가 봐도 사람과 똑같고, 사람보다 오히려 예쁜 것 같아요. 사람들은 나를 미치광이 박사라고 하죠."
한 과학자가 자신이 만든 코펠리아 인형을 사람으로 착각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을 동화처럼 아름답게 그렸습니다.
파스텔 톤의 무대와 밝은 음악, 그리고 화려한 발레가 관객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은 아이들에게도, 평소 발레를 낯설어했던 어른에게도,
모두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MBN뉴스 김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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