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가 8년 만에 진출한 중국리그를 5승2패의 성적으로 마감했습니다.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0 중국바둑 을조리그'에 중국 광저우 광리팀 주장으로 출전한 이창호 9단은 팀을 갑조리그로 승격시키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이창호가 5승2패로 팀 최다승을 올렸지만 광리팀은 4위에 그쳐 1,2위에 돌아가는 갑조리그에는 오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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