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장편소설 '1Q84' 3권이 인터넷 서점 예약 판매만으로 베스트셀러 순위 1위에 오르며 출간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Q84'는 스포츠클럽에서 일하는 30대 여성 아오마메와 작가 지망생 덴고의 사랑 이야기를 축으로 현대사회의 윤리 문제를 무겁지 않은 문체로 다루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에서 번역 출간된 '1Q84' 1, 2권은 최단 기간인 8개월여 만에 제작 부수가 총 100만 부를 넘어서며 지난해 하반기 최고의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