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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대표적인 흥행 감독이죠?
강우석 감독이 신작 '이끼'를 내놨습니다.
이 밖에 볼만한 개봉영화를 김천홍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이끼]
네티즌 사이에 큰 인기를 끌었던 동명 만화를 스크린으로 옮겼습니다.
자칫 무거울 수도 있는 소재지만, 원조 흥행 감독은 특유의 코미디로 생동감을 불어넣었습니다.
▶ 인터뷰 : 강우석 / 영화감독
- "이 영화가 칙칙한 공포영화는 아니지만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중간 중간 쉴 때가 필요한데 어디서 쉬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외모부터 파격 변신을 한 정재영 씨를 비롯해 유해진, 박해일 등 배우들의 연기력이 보는 재미를 한층 더했습니다.
[달콤한 악마의 유혹]
젊어서는 미남 배우로, 나이가 들면서는 후덕하고 약간은 코믹한 이미지의 배우로 잘 알려진 알렉 볼드윈이 직접 연출과 출연을 했습니다.
유명 작가가 되고 싶어 악마에게 영혼을 판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내용은 특별할 게 없지만, 제니퍼 러브 휴잇이나 앤서니 홉킨스 등 유명배우들의 모습을 보는 재미는 있습니다.
[레퓨지]
국내에도 잘 알려진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11번째 작품으로, 상실감과 상처에 관한 영화입니다.
주인공인 이사벨 카레가 실제로 임신했을 때 찍은 영화인데, 스크린에 담긴 그녀의 배가 묘한 여운을 남깁니다.
[유키와 니나]
부모의 불화로 단짝 친구와 원치 않는 이별을 해야 하는 10살 소녀 유키.
가출한 유키의 앞에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기존의 성장영화와는 조금 다른, 특히 프랑스와 일본영화의 색채가 혼합된 스타일이 흥미를 끕니다.
MBN뉴스 김천홍입니다. [ kin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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