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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번 주에는 할리우드 액션영화 '솔트'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개봉했습니다.
개봉작 소식, 김천홍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솔트]
이중간첩 의혹에 휩싸인 여성 정보요원 '솔트'의 이야기입니다.
액션 일변도일 거라는 예상과 달리, 영화는 한 여성으로서 '솔트'에 주목합니다.
몸을 아끼지 않은 앤젤리나 졸리의 액션 연기는 찬사와 함께 한계점도 보여줍니다.
배급사는 개봉을 미뤄가면서까지 졸리의 방한을 추진했는데, 그 효과가 흥행으로 이어질 지가 관심사입니다.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1편에서 깜짝 흥행을 기록했던 '고사'의 두 번째 에피소드입니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학교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죽음과 그에 얽힌 비밀을 소재로 다뤘습니다.
그러나 1편에는 비교적 참신한 발상과 추리의 묘미가 있었던 데 반해, 이번 작품에는 특별한 반전도, 대단한 공포도 없습니다.
[오션스]
8천만 달러의 제작비와 7년 제작기간이 투입된 해양 블록버스터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바다와 갖가지 해양동물이 대거 등장합니다.
신기한 볼거리와 함께 자연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던져줍니다.
[크랙]
1930년대 영국의 한 엄격한 기숙 여학교.
담당 여교사가 최고인 줄 알던 아이들 틈에 스페인 귀족 출신의 한 학생이 들어오면서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거장 리들리 스콧의 딸인 조던 스콧이 메가폰을 잡아 여성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줍니다.
[테이킹 우드스탁]
반전과 평화, 자유의 아이콘으로 잘 알려진 우드스탁 페스티벌의 뒷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제목만 봐서는 그저 음악영화 같지만, 이안 감독은 엘리엇이라는 청년의 모습을 통해 한 세대와 시대를 성찰합니다.
MBN뉴스 김천홍입니다. [kin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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