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경회루와 건청궁이 광복절인 오는 15일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됩니다.
경회루는 지난 2005년 44년 만에 일반에 개방됐으나 안전문제로 2년 만에 개방을 중단했습니다.
이번 개방은 2층 누각의 안전성과 관람체계에 대한 감시를 위해 오는 10월31일까지만 한시적으로 이뤄집니다.
관람은 하루 3번, 매회 60명씩 인터넷 사전 예약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오상연 / ar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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