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저소득층을 위한 문화향유 지원책인 문화바우처 사업을 공연과 전시·영화 관람 외에 도서구매 지원까지 확대합니다.
문화바우처는 경제적 여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에게 문화프로그램 관람 비용을 일 년에 5만 원 한도 내로 보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기초생활수급권자나 차상위계층이 문화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하면 5,000포인트 한도 내에서 프로그램을 예매해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올해 문화바우처 사업 예산은 복권기금으로 규모가 확대돼 총 67억 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오상연 / art@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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