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G20 정상회의의 개최에 따른 직·간접적인 경제 효과는 21조 6천억 원에서 최대 24조 6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 수출증대 효과가 최대 21조 원을 웃돌고, 해외자금조달비용 절감 효과도 1조 4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연구소는 이러한 경제적인 효과가 중형 자동차 100만 대, 30만 톤급 초대형 유조선을 165척 수출하는 것과 같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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