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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정부가 각종 자원의 '보물창고'로 불리는 아프리카와 경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저소득 국가에 대한 원조를 두 배로 확대하고, 경제 개발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성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 세계 석유의 10%가 매장된 풍부한자원의 땅.
매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웃도는 높은 잠재력.
세계 각국이 자원의 보고, 아프리카를 바라보는 시선입니다.
이런 가운데 아프리카와 우리나라의 경제 협력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아프리카 35개국과 장관급 경제협력회의를 열고 아프리카 저소득국가에 대한 원조를 앞으로 5년간 두 배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우리의 경제발전 경험을 아프리카 국가에 적극적으로 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윤증현 / 기획재정부 장관
- "단기간에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경제 성장을 이뤄낸 한국의 성공 스토리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아프리카는 우리 정부가 오는 11월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개도국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말해주기를 기대했습니다.
▶ 인터뷰 : 도널드 카베루카 / 아프리카 개발은행 총재
- "G20 정상회의에서 개발도상국의 개발과 관련된 의제에 대해 한국이 아프리카 목소리를 전달해주기로 약속한 점에 대해 감사합니다."
우리 정부는 아프리카의 도로와 전력 등 인프라 구축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인프라와 자원, 농림수산업 등 6대 분야에서 경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MBN뉴스 이성식입니다.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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