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가 과천 서울대공원에 '식생활 체험관'을 열고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과 녹색 식생활 홍보에 나섰습니다.
정승 농식품부 2차관은 개관식에서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놀이공원에 식생활 체험관을 연 것은 의미가 깊다"며 "어린이들이 환경과 건강, 배려의 식생활을 체험하고 선도하는 곳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생활 체험관'은 서울대공원에서 한 달간 운영된 뒤 10월에는 대구, 11월 광주 등으로 이동하는 찾아가는 체험관 형태로 운영됩니다.
[ 김명래 / pdkm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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