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추석을 앞두고 직접 만든 송편과 음식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한국야쿠르트 사내 봉사단체인 '사랑의 손길 펴기회' 회원과 배달원인 '야쿠르트아줌마'를 포함한 500여 명은 오는 17일까지 서울과 부산 등 전국 26개 사회복지시설에서 총 5천인분의 송편을 전달합니다.
앞서 한국야쿠르트는 올 설에도 26개 사회복지시설에서 4천인분 떡국을 끓여 대접하는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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