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에서 상추 1봉지, 시금치 1단은 각각 3천980원, 3천780원으로 지난해보다 224%, 250%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추와 무도 각각 지난해보다 184%, 144%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지금 판매되고 있는 상품이 추석 전에 경매한 물량"이라며 "추석 이후 가격 동향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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