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민간소비지출 중 신용카드 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54.9%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민간소비지출 301조 7천억 원 중 신용카드 결제액은 165조 7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협회는 "카드사들이 신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쪽으로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카드결제 비중이 커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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