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물선 고로는 융해된 금속을 주형 속에 넣고 응고시켜 원하는 모양의 금속제품으로 만드는 '주물선'을 생산하는 고로로, 1990년 가동을 시작하고 나서 지금까지 1천6백만 톤의 쇳물을 생산했습니다.
포스코 측은 "합동 점검을 통해 설비에 대한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앞으로 5년 뒤까지 안정적인 조업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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