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이 다음달 4일 미국 LA에 12번째 네트워크 병원을 개원합니다.
이 병원은 자생한방병원의 첫 번째 해외병원인 '캘리포니아 풀러튼 자생' 이후 두 번째입니다.
한국 본원에서 파견된 의료진이 추나약물요법과 특수침요법 등 자생한방병원의 척추 질환 비수술 치료법을 그대로 적용합니다.
자생한방병원 LA점 윤제필 원장은 LA 교민들을 비롯해 미국 내 거주하는 환자들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자생의 치료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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