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우리나라의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53%로 영국과 호주와 더불어 높은 수준인 데다 가계 부채 증가 속도도 지나치게 빠르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가계부채와 밀접하게 연관된 수도권의 아파트 가격이 여전히 지나치게 비싸서 가계부채 증가세를 자극하고 궁극적으로 경제 불안을 가져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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