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백화점 개점 80주년을 맞아 기존 상품권에 본점의 이미지를 넣은 상품권 6종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새 상품권은 신권 지폐 규격에 맞춰 제작됐고, 은화와 자성잉크 같은 위조방지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새 상품권은 5천 원권을 비롯해 1만 원, 5만 원, 10만 원, 30만 원, 50만 원 등 6가지 종류입니다.
신세계는 새 상품권 출시를 기념해 오늘 11일부터 24일까지 10만 원 이상의 상품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1등 3명에게 500만 원 상당의 유럽여행 2인 권을 주는 등 총 800명에게 경품을 지급합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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