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현재 신용불량자 가운데 대학생은 2만 6천 명으로 3년 사이에 7배가 증가했다고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렇게 대학생 신용불량자가 급증한 이유는 최근 5년간 등록금이 많이 오르면서 학자금 대출이 크게 늘고, 경제위기로 이를 제대로 갚지 못한 대학생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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