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중소 협력사에 낮은 금리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조성한 '상생펀드' 대출액이 1천억 원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SK에 따르면 상생펀드가 조성된 이후 지금까지 1년 3개월 동안 자금을 지원받은 협력업체는 모두 210곳으로, 금액은 1천41억 원입니다.
SK그룹 관계자는 1년 3개월 만에 대출액이 1천억 원을 넘은 것은 국내 대기업이 조성한 상생펀드 가운데 가장 짧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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