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렌즈 부분에 사물을 읽어내는 거울이 없는 미러리스 카메라 'NX100'을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NX100은 기능 조절 렌즈를 적용해 사용자들이 카메라의 감도와 노출, 셔터스피드 등 각종 설정 값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또, 작은 크기와 282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강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 홍콩에서 'NX100'을 전 세계 최초 공개했으며 지난 2일부터 한정판매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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