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는 이사회를 열고 하영봉 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LG상사는 구본준 부회장이 최근 LG전자로 옮기면서 구 부회장과 하 사장의 복수 대표이사 체제를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하 사장은 지난해 1월 사장으로 승진해 LG상사의 최고운영책임자를 맡았고 올해 3월 대표이사로 선임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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