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농협중앙회 한 지점의 직원이 2007년부터 최근까지 3년6개월에 걸쳐 입금할 때 금액을 부풀리는 방법 등으로 80억여 원을 횡령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일로 인해 70억여 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잘못한 부분이 드러나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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