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외국돈을 몰래 반출하거나 반입하다가 적발된 건수가 1만여 건, 13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관세청은 국감자료를 통해 지난 2006년부터 올해 8월까지 불법 외환거래 단속 실적은 약 1만 건, 금액은 13조 3천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2년간 재산도피사범과 돈세탁 사범이 예년보다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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