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사의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제인 윈도폰7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공식 출시됐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뉴욕에서 윈도폰7의 공식 론칭 행사를 하고 유럽과 북미, 아시아, 호주 지역의 이동통신 사업자들을 통해 이번 달 안에 10종의 윈도폰7 스마트폰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 세계 30개국 60개 사업자가 윈도폰7 스마트폰을 개발 중이며, 삼성전자와 LG전자도 각각 옴니아7과 옵티머스7을 이번 달 중순 이후 전 세계에서 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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