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상품 보증 서비스를 강화해 서비스 혁명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는 올 초 이마트와 '10원 전쟁'이라는 가격 경쟁을 했고 4월에는 가치 있는 상품을 개발하는 상품 혁명으로 전환했다며 이제는 판매한 상품을 끝까지 책임지는 패러다임으로 옮겨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마트가 보험사와 함께 선보인 '상품 다보증'은 식품과 소모성 생필품을 뺀 모든 공산품에 대해 구매 후 1년간 도난이나 파손 시 고의성이 없다면 보상해주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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