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피부과 서대헌 교수팀은 783명의 여드름 환자와 502명의 정상인을 조사한 결과 여드름 악화에 음식물과 생리 등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여드름 환자에게서 당부하지수 20 이상인 햄버거와 떡, 라면 등의 인스턴트 식품 소비량이 많았고 이들 인스턴트 식품은 최소 17%에서 최대 50% 이상 여드름에 대한 발병이나 악화 위험을 증가시켰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삼겹살과 프라이드치킨, 견과류 등의 고지방 음식도 여드름 환자에서 소모량이 많았는데 이들 음식은 최대 119%까지 여드름 악화 위험을 높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