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의 스마트폰 베가가 일본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팬택은 안드로이드 2.2버전을 탑재한 베가의 수출용 모델 '시리우스 알파'를 12월 일본 이동통신사 KDDI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팬택은 시리우스 알파에 현지 특성에 맞는 아이콘 디자인과 일본어 메뉴 등을 적용하고 대기화면 등에서 자극적인 색상을 배제해 부드러운 색상을 사용했습니다.
팬택은 내년 20여 종의 스마트폰을 국내외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해외 주요 이동통신사들과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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