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등세를 보였던 배춧값이 지난 9월 이후 처음으로 포기당 5천 원대로 떨어졌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배추 소매가격은 지난 17일 포기당 6천100원에서 어제(18일)는 5천14원으로 낮아졌습니다.
농식품부는 "반입량이 다소 늘면서 가격이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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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폭등세를 보였던 배춧값이 지난 9월 이후 처음으로 포기당 5천 원대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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