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가 초정밀 의료장비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이를 위해 첨단 영상 진단장비인 '포터블 X선 디텍터' 양산체제를 갖추고 의료장비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X선 디텍터는 X선 영상을 모니터로 전송해 주는 장비로, 이를 이용하면 짧은 시간 안에 초고해상도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몸이 불편한 환자를 편한 자세로 두고 의사가 장비를 자유롭게 움직여 필요한 부분을 촬영할 수 있어 중증 환자나 근골격계 환자를 진단하는 데 유용하도록 설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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