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의 국가별 지분 조정은 이번 경주 G20 장관회의에서 이뤄지지 않고 서울 정상회의에서 막판 결정됩니다.
정부 관계자는 "선진국이 신흥국에 5%의 지분을 양도한다는 큰 틀의 합의만 이뤄진 상태며 국가별 지분 조정은 이번 경주 회의에서 논의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IMF 지분 조정의 구체적인 수치는 내달 서울 정상회의에서 정상들이 어떤 합의를 이끌어내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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