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국제빙상연맹과 월드컵 쇼트트랙 대회 타이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대한항공은 올해부터 두 시즌 동안 국제빙상연맹이 주관하는 총 12회의 월드컵 쇼트트랙대회를 공식적으로 후원하게 됩니다.
또 23일 시작하는 캐나다 몬트리올 대회부터 공식명칭을 '대한항공 ISU 월드컵 쇼트트랙'으로 쓰고, 대회 팸플릿과 경기장 안에 대한항공의 기업 로고를 사용하게 됩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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