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들이 경기 회복세에 맞춰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회원 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제 카드사들의 회원 수는 1년 만에 100만 명 가까이 늘어났으며, 이는 금융위기의 여파에서 벗어나 경기가 점차 회복세를 타고 이에 맞춰 카드사들도 마케팅을 강화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카드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이후 신규 회원 확보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며 "그 여파로 올해 들어 회원 수가 늘어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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