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저소득 부자 가정의 자립을 돕기 위한 생활시설을 강서구 화곡동에서 12월 초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이번 시설은 아버지와 자녀로 이뤄진 공동생활시설로는 시내에 처음 마련되는 것으로, 가족별 생활공간과 공동식당, 자녀 공부방 등으로 구성됩니다.
임대료와 급식비 등이 전액 지원되는 이번 시설의 입주 대상은 아버지와 18세 이하 자녀로 구성되면서 소득 인정액이 최저생계비 기준 130% 이하인 가정 가운데 선정됩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