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는 이르면 내년에 중형 트럭의 본고장인 유럽에 진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식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신형 트럭 '프리마 유로5' 출시 간담회에서 어떤 형태가 될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현지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유럽 등 해외 진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지금처럼 완성차로 수출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며 합작이건 반조립 제품 방식이건 현지 눈높이에 맞춰 파트너십을 근간으로 주요 시장에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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