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50% 지분을 소유한 캐나다 앨버타주의 잭파인 광구에서 첫 상업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스공사는 생산된 가스를 당분간 북미지역에서 판매하고, 액화천연가스 형태로 국내로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가스공사는 지난 2월 엔카나 사가 보유한 잭파인 광구 등 3곳에 대해 지분참여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 탐사와 개발 사업을 벌여 왔습니다.
가스공사는 이들 광구에서 40년간 2천500만 톤의 가스를 생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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