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세계 일류 제조강국 도약을 위해 중소, 중견기업들의 생산성 향상 정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가 오늘(26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보고한 중소, 중견기업 생산성 혁신 전략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015년까지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대기업 대비 현재의 28%와 61%에서 각각 40%와 70%까지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기업 수준별 생산성 혁신 프로그램과 대-중소기업 생산성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현장 혁신인력의 전문 교육을 강화하는 등의 정책 과제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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