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애플의 아이패드를 3만 2천여 명의 전 직원들에게 지급합니다.
KT 노조가 노조 홈페이지에 올린 '2010년 단체교섭 가협정안'에 따르면 KT 전 직원에게 아이패드 와이파이 모델을 내년에 지급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가협정안은 내년도 임금 등 노동조건에 관해 KT 사측과 노조가 최근 합의한 것으로, 오는 28일 열리는 노조 총회에서 노조원 과반수 투표에 과반수가 동의하면 최종 확정됩니다.
아이패드는 다음 달 출시될 예정으로, 와이파이 모델은 휴대용 와이브로 무선공유기인 에그와 함께 결합상품으로 출시됩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