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지정된 노선은 수원과 동탄, 파주에서 각각 서울역까지, 그리고 안산에서 여의도ㆍ인천에서 강남역 고양에서 강남역ㆍ고양에서 여의도 구간입니다.
이번에 사업자가 선정된 노선은 다음 달 중순부터 운행이 시작됩니다.
국토부는 지난 7월 모집에서 응모 사업자가 없었던 양주에서 잠실구간과 인천에서 여의도, 고양에서 광화문 구간 등 3개 노선에 대해서는 재공모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역 급행버스는 기존 직행좌석의 정차 정류소를 크게 줄인 버스로, 노선별로 평균 15분 정도 운행시간이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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