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정부가 주도하는 4대강 사업에 반대한다는 최종 입장을 공문을 통해 전해온 데 따른 조치입니다.
경상남도는 조정협의회를 통한 추가 논의를 제의했지만, 국토부는 사업지연 전략이라며 거부하고, 다음 주 정부 방침을 통보할 예정입니다.
경상남도가 대행하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은 모두 13곳, 1조 2천억 원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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