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훼미리마트는 다음달 1일부터 온라인몰 11번가의 상품대금을 수납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몰에서 쇼핑하면서 현금으로 물건값을 치르고 싶지만, 개점시간이나 이체수수료 등의 이유로 은행을 이용하기 불편할 때 가까운 편의점을 찾아 현금 결제하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11번가에서 상품 주문 시 결제방식으로 '훼미리마트 결제'를 선택하면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수납번호를 받고 전국 5천100여 개 훼미리마트 점포에서 수수료 없이 현금으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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