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올 한해 글로벌 현지 판매가 연초 목표로 했던 189만 대에서 20만 대 이상 늘어난 210만 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아차 재경본부장인 이재록 부사장은 오늘(29일) 열린 3분기 기업설명회에서 국내외에서 K5와 스포티지를 포함한 신차들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글로벌 판매 대수가 목표를 초과 달성할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글로벌 시장 점유율도 올해 처음으로 3%를 넘어 3.1% 정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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