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3.3㎡당 평균 아파트 분양가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강서 지역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최근 7년 동안 서울을 강서·강남·강북·도심 4개 권역으로 나눠 3.3㎡당 아파트 분양가를 조사한 결과, 강서권이 가장 높은 분양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강서권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2003년 당시 3.3㎡당 864만 원이었으나 올해 천733만 원으로, 7년 사이 두 배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강서권 중에서 관악구가 925만 원에서 2천61만 원으로 123% 올라 가장 많이 상승했고, 동작구도 천63만 원에서 천923만 원으로 81%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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